DaeHyun Sung

현재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우리말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LibreOffice에 번역 및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GNOME과 KDE의 한국어 관련으로 기여를 하였고 GNOME 응용 프로그램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예를들어, GNU libunistring, LibreOffice, KDE, GNOME응용프로그램입니다. 현재, TDF Membership 과 GNOME Foundation Member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픈소스에 관련된 것{기능 개선, 번역, 홍보, 커뮤니티} 등과 동아시아 문화 및 언어 전반{사투리,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취미는 언어 배우기 입니다. 예를들어, 영어, 일본어(日本語), 표준중국어(華語, 漢語 / 汉语)등등 입니다.


세션

11-8
오후 5:00
30분
리브레오피스 소개 및 문서 표준과 ODF
DaeHyun Sung

리브레오피스의 갼략한 소개 및 ODF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ODF는 ISO/IEC 26300 국제 표준이며, 리브레오피스의 기본 문서 포맷입니다.
문서 표준으로 OOXML을 밀고 있는 Microsoft 또한 ODF 표준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왜 ODF가 중요한지, 폐쇄적 포맷(OOXML, HWP등)과의 차이점, 그리고 공공기관에서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은 ODF 1.0을 국가표준으로 채택했지만, 실질적 사용률은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리브레오피스와 ODF는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디지털 주권과 자유를 위한 도구입니다.
청중들에게 리브레오피스와 ODF를 소개하며 AI시대에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문서 포맷(machine readable format)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 하고, 한국에서의 실질적 ODF 확산 논의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데스크탑 & 사용자 경험 (Desktop & UX)
비마관 504호